주부들 웹사이트 글 보는데 사춘기 아들이 쓴 편지가
속상하다고 쓴 글이 있엇어욬ㅋ
아들이 자기를 튤립으로 비유하면서 자기는 피어날거고
창창한 미래가 있는데 엄마는 잡초다라고 쓴 글이었어요
사춘기 거친 감성뽕 제대로 들은 글이었는뎈ㅋㅋㅋ
댓글에서 엄마들이 앞으로 김튤립으로 부르라곸ㅋㅋㅋㅋ
아름다운 편지 잘 읽었지만 김튤립 너는 숙제를
먼저 끝내고 하고 싶은 걸 하거라 라고 말해주시라는
글에 빵터져가지곸ㅋㅋㅋㅋㅋ
저도 사실 그러긴 하는뎈ㅋㅋㅋㅋㅋㅋ
김컵케익! 김도넛! 김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