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자면 1루쪽 덕아웃쪽에
좌타자면 3루쪽 덕아웃쪽에서 스윙했는지 안했는지 판단 하면 안되나요?
심판 한명만 더 있으면 타자의 타석에 따라 옮겨가면서 정확한 판정을 할 수 있을거 같은데..
1,3루심은 대각선상에 있어서 애매한 판단도 많지 않습니까?

생각난 김에 하나 더,
페어라인따라서 폴대를 찍는 카메라가 두대만 더 있어도 홈런, 파울홈런 때문에 심판 판정 하는데에도 쉽고 경기도 지연 안되고 좋지 않나요? KBO는 왜 이런 생각을 못하는 건가요????

위의 것들 말고도 야구를 보다 보면 답답한 부분이 많지만 아무튼 말입죠
지금도 심판이 양승호 감독 얼굴에 쏘아대는 상판보고 있으니까 치밀어 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