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성매매에 관한 글입니다. '코피노' 라고 하면 지금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을까 싶네요. 코리안과 필리핀인의 합성어. 딱 잘라 동남아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작은 섬국가에서도 아동 성매매가 이뤄지는데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다고. 한국인과 흡사한 외모를 가진 아이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성매매라는게 단지 본능에 충실한 '어쩔 수 없는 행위' 라면 그에 따른 책임을 짊어져야 하는데... 막상 책임을 진다는 행위를 '돈'으로 해결하고 퉁치는 행동들 보면 비윤리적으로 보일 수 밖에. 하기야 이런 글 올려도 성매매는 365일 꼴리는 남자들에게 필수라며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겠져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