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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예찬
게시물ID : freeboard_210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LL
추천 : 0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7/10 11:32:56
세탁기에 빨래를 넣고 빨래를 했다..

TV를 보다가 양치하러 욕실에 들어가서 양치질을 하는데...
옆에서 세탁기가 내가 맡긴 빨래를 열심히 돌리고 있었다. (세탁기가 욕실에 있어욤..)

문득.. 

세탁기도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난 이 청춘에 뭐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 세탁기한테도 열등감 느끼는 25살 내 청춘이여...........




ps. 아.. 비 피해 많이 없어야 하는데요... 벌써 실종 및 사망 피해가 있다네요...
    대비 잘 하셔서 이 여름 무사히 나시길 바랍니다...
    전 얼른 백조 탈출을 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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