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과 옆방, 거실은 가지만 부모님방에선 절대 우다다를 하지않는 만 3개월 우쮸쮸군...
방금도 꼬리로 싸닥을 때리고 달렸습니다.....
초딩들 눈치빠른건 애저녁에 알았쥬 하하
사진은 제가 초저녁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이불속에서 계속 깨무는 거예요.
그래서 쫒아냈더니 쇼파밑에서 쭈그리고 있길래
통통 엉댕이 쳤더니 숨어서 자고 있는거예요.ㅋㅋ
치사하게.... 근데 본의 아니게 깨우게 된건데
눈에 잠을 한껏 달고는 침대밑에서 빤히 쳐다보는거
이불안으로 들어오라니까 들어가자마자 곯아떨아 진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 숨은 쉬어야하니 슬슬 나와서 발이랑 머리만 쏙ㅋㅋㅋ 귀여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