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혼성그룹 쿨, 해체 3년 만에 재결합한다 2008년 4월 13일(일) 오후 5:45 [매일경제] 3인조 혼성 그룹 쿨이 3년여 동안의 솔로 활동을 접고 다시 재결합한다. 가요계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쿨의 멤버인 이재훈, 김성수, 유리 등은 극비리에 앨범을 현재 녹음 중에 있으며, 6~7월경에 이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쿨의 이번 재결합 앨범은 작곡가 박해운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재결합의 배경에는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불후의 명곡’에 쿨의 멤버가 모두 함께 출연하면서 어느 정도 예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부 [email protected]]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경제 구독] [주소창에 '경제'를 치면 매경 뉴스가 바로!] 최근에 신나는 노래를 하는 가수들이 하나둘 사라져서 안타까웟는데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