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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conomy_19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리무리★
추천 : 2
조회수 : 2181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6/09 12:39:24
평범한 직장인이자 가장입니다.
6년전 결혼할 때부터 항상 버블이다, 집값 꼭대기다, 가계부채 터지면 다 죽는다
이런 말을 들어서 2년마다 전세 이사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전세만기가 돼서 이사를 가야되는데 또 고민이네요.
지금도 가계부채 증가다 미국금리인상하면 우리나라 버블 터진다
일본 잃어버린 20년꼴 난다 하는데... 부동산 터질때까지 전세를 사는게 맞는걸까요?
애들이 크다보니 이제 정착해서 살아야할것 같은데 결정이 쉽지않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지방인데 신도시급 개발로 아파트가 몇만세대 들어서면서
기존 아파트가 2,3천 떨어지고 매물이 쏟아지는 상황입니다.
지금 가지고있는 돈에 대출 조금 하면 시내 아파트 전세나
외곽지역 아파트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치앞을 모르는 요즘 상황인데.. 한번더 전세로 가서
추이를 지켜볼지 아니면 싸진 김에 매매할지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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