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라는 사람이 존재한다,
주변에서 나라는 사람을 두고, 어쩌고 저쩌고 자기들끼리 뭐라뭐라 하고 시시덕거린다.
뭐 내 눈에 아예 안 띄고, 안 들리면 상관도 할 일 아니지만,
가끔 이런 저런 犬소리가 들릴 때도 있다.
그럴 때,
지랄 한번씩 해주면,
그 순간 그 수다는 싹 사라진다. ( 내 시야에서~~ )
무한 반복 중~~
가만히 듣고만 있으면 그런 犬소리 가 길게 되기에,
케치 되는 순간 확실하게 보여줘야 조용해진다.
최소,
상대가 누군지나 알아야 맞추던가 말던가 하지,
무슨, 밑도 끝도 없이 뭐해라 뭐해라..
--;
내가 그래야 할 백만 스물한가지 이유라도 가르쳐주던가~~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시키는 대로 음직이는 사람이 아닌 것을~~
레파토리는 앞으로도 쭈욱 반복될 것으로 보임..
이유?
그 대상?은 언제나 내 시야 밖에서 날 보니까
서로에게 맞추는 것이라면, 이해를 하지만,
보이지도 않는 대상에게 맞추라는 것이라면,
차라리,
아이유에게 맞출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