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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869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짐승남★
추천 : 0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9/09 23:36:20
1달전 친누나가 암판정을 받고 수술을 했습니다.
그 후, 지금은 퇴원상태이며 몸이 아직 많이 않좋습니다.
어제 A 보험사에서 고용한 사람이 왔다갔습니다.
2009년 7월 보험을 가입하여, 2년이 지난시점에 암수술을 하여, 의심스러웠나봅니다.
(보험 가입후, 2년이 지나야 보험금 100%를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아픈 누나한테 정말 별걸 다 묻더군요. 홈쇼핑으로 가입한건데... 가입은 그렇게 쉽게 해주더니..
암에 걸리니 이제와서 사람을 들들 볶고 가는지...
병원에 가서 수술검사결과 알아봐야되는데 동의가 필요하다고 동의해달라고 하네요.
짜증나네요.
보험사들 보통 다 이런가요?? 아니면 A보험사만 이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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