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도 좋고
스토리도 탄탄하네요
게임은 3인칭으로 되있는데
아무래도 패드 플레이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라...
키보드로만 이때까지해왔던 전 조금 이질감이 느껴졌지만 플레이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었어요.
그리고 여타 다른 fps게임보다 게임난이도는 조금 높았어요.(보통으로 플레이했으나 다른게임 어려움이나 더 어려움정도의 레벨인거같은 느낌)
탄약도 많이 보유하지를 못해서...
플레이 내내 탄 수급하느라 ㅠㅠ 눙물이...(그 덕에 이총 저총 다 써보게되는건 장점이려나...)
아.. 수류탄 던지기 전에 궤적이 보이는건 참 좋았어요.... 사막에서 터지면 모래먼지때문에 연막효과까지 세밀하게 표현해놓았더군요.
겜게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이유를 알았네요...
숨겨진 명작같은 느낌이랄까요.
ps. 무엇보다 제작자가 보여주고자 한 이야기가 엔딩에서 쏙쏙 박혀오더라구요..-_-;;;ㅎㅎㅎ
이야기를 들어보니 멀티엔딩이라고 하는데...
차마 거기까지는;;; ㅎㅎㅎ;;;(어차피 꿈도 희망도 없어...)
ps+. 게임 진행상황에 따라서 메뉴 배경화면이 점점 변화된다는 사실.... 허허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