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팀게임과 롤을 즐겨했었습니다...
어느순간 롤을 하는거에 회의감이 들더군요.
지면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심하고..
제가 가장 좋아하던 챔피언(쉔)이 리메이크 되서 흥미도가 떨어진 찰나에
히오스 광고 드립이 흥하더군요.
그래서 히오스를 해보자는 생각에 배틀넷을 깔았으나..
12년산 노트북으로는 히오스를 즐기기에 힘든게 현실 ㅠㅠ
(돌아가긴 하는데 싸움만 벌어지면 뚝뚝 끊기는;;)
그렇게 히오스를 지우는데 제 눈에 들어온게 디아3...
그렇게 디아3 합본을 뭔가 홀린듯이 지르고
디아3을 시작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