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부문 여자신인연기상에서 후보로 드라마 <펜트하우스>시리즈에서 배로나를 연기한 여배우 김현수가 받았고 영화부문 남자신인연기상에서는 후보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함장역할맡은 남배우 류수영이 올라와있는데... 이 두 사람이 왜 후보일까요? 김현수가 찍은 드라마가 몇개고 류수영이 찍은 영화가 몇개인데... 류수영은 첫영화가 무려 20년 전에 찍은건데 그것도 첫 영화부터 주연이었는데 이제서야 신인상후보네요.. TV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은 차라리 후보로 펜트하우스의 김현수가 아니라 펜트하우스로 연예계데뷔해서 하은별을 연기한 배우 최예빈이 후보에 오르는 게 더 맞지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