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은 아니지만 솔로잉 9년차 31살에 첫 소개팅..... 전에는 소개팅 관심너머였는데....뭐 해주는사람도 없고 해줘도 안하고 ㅋ뭔베짱이였을까요., 소개팅 여자분 너무 맘에 듭니다..... 오랜 솔로잉에 연에세포 박멸.....대화 매끄럽게 못이끈게 쪽팔리고 집에 잘들어갔냐는 문자내지 연락 까먹으니 완전 비매너남 되버린것도 같고.... 친한 동생(남자) 서울에서 내려와서 정신없이 이야기하다 정신차려보니 소개팅녀 이미 취침모드 들어갈시간... 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근// 이미 늦은지라 잠깨울까봐 연락 안날리고.....아직 정신 못차렸나봅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