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사회생활하고있는 남자 직장인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가끔 연락하고 지낸 친구의 누님께서 결혼을 하게된다고 하셔서 주말에 할일없으면 와서 식사하고 가라고 청첩장을 보냈습니다.
친구놈이랑은 년수도 꽤 됐고, 가끔이지만 술도마시고 낚시도 같이 댕기고 같은동네 삽니다.
그러나 가족분들은 한번도 뵌적이없어 친구 누님은 얼굴도 모르네요...
또 같이 알고 지내는 친구놈들 다 모이고, 가서 음식도 얻어먹는데 축의금을 안낼수는 없어 성의표시로 축의금을 내려고하는데, 제가 나이에비해 이런데를 잘 안다녀봐서.. 얼마를 해야할지 의문이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