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가장 닮고싶은 선수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입니다. 그는 빠르지도않고 체격이 좋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전설적인 득점력을 가지고있었죠. 하루는 재활치료중인 나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Ji 골대는 움직이지 않아. 니가 어디에 있든 그쪽으로 차면 되는거야, 슛은 차는것(kick)이 아니라 대는 것(touch)이야.' 솔샤르는 나의 고정관념을 깬 선수입니다."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박지성 (부상복귀한뒤 득점력이 좋아진 것을 질문받자)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