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땡의 나이고요 현재 음 웹잡부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쪽계통분들이 이면 아실듯 ㅡ.,ㅡ;; 약간의 디자인도 하고 약간의 프로그램도 하고 뭐그런정도입니다. 연봉은 2500좀 넘게 받고 있고요 조금 일찍결혼해서 아이가 2명이나 있는 아이 아빠입니다. 나이는 서서히 차고 이쪽 계통에서의 일이 점점 힘들게 느껴지고 미래가 불투명하게 생각되서 (이쪽계통분들은 어느정도 아시겠지만 제 나이에서 부터 서서히 실무 제작보다는 기술영업쪽으로 가게되는데 문제는 제가 사회생활 경력이 적다는것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군대에서 하사관으로 직업군인을 하다 2000년에 제대하면서 이쪽으로 발을 들여놓았습니다.그래서 사회에 딱히 아는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걱정이되고 계속해서 바뀌는 시장상황에서 이제 는 새로운거 따라가는것도 잘안되는지라 ㅜ.ㅜ ) 고심끝에 쌀가계를 준비하고있습니다. 일부 몇사람에게 이야기 해봤는데 동네슈퍼에서도 쌀을파는데 외 살가계를 할려고 하냐고 말리는 게 보통이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니 나름대로 승부를 걸만한일이라 판단이 되어져 나름대로 영업계획 마케팅 계획 업무계획 시장상황등을 준비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되는 마음에 하소연 으로 오유생활 2년만에 첨으로 이곳에라도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