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경기장 찾아간다고 여러가지 문의드렸던 글쓴이입니다. 문학경기장으로 발걸음 옮기면서 재미도....사람도...얼마 없어서 실망하고 올줄알았는데 외국인도 종종 인천티 입고 경기장으로 가는 사람도 꽤있었고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나들이겸 나오는 가족들도 많았어요 표는 서포터 5000원 양측(골대뒤) 일반석은 7000원 프라임경기는 9000원 조금 놀란것이 티비서 보기에는 경기장가면 선수 안 보일거 같은데 다른경기장은 몰겠지만 문학은 경기장이랑 스탠드랑 가까워서 코앞에서 하는듯하더군요 인천무패가 깨진날이라 아쉽지만 열심히 잘하더군요.. 김정우의 튀는신발과 성남의 국가대표급 수비진을 볼수있었습니다..
예전?과 비교는.. 처음 간거라 ..생략. 전광판에 응원가사가 써있어서 쉽게 따라부르고 응원하면서 스트레스 확풀고온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