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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6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대체왜
추천 : 1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06/01/26 00:53:26
도대체 왜 나는 남자친구를 못사기는가..
가슴이 아플정도로 서럽다.
여기저기 바퀴벌레같이 붙어다니는 한쌍 한쌍의 커플들이 정말 가슴이 사무치도록 부럽다
솔직히 생긴걸로 따지면.. 정말 예쁘다는 소리도 많이 들어보고..
키도 작지도 크지도 않은편이다..
근데, 왜 나는 여태까지 남자친구가 왜 없는가.
왜 도대체 못사기는가.
정말 가슴이 아프다..
정말 꼴보기 싫고, 재섭는 남자가 내가 보기에 나보다 못한 여자에게 더 관심을 주는가..
내가 어디가 삐고인가..
ㅠㅠ.. 재섭는 남자가 자꾸 생각난다..
그리고 나에게 아직 짝이 없는게 정말 한스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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