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항상 불만이었는데 드디어 없어졌네요.
홍/청/녹 때부터 불만이었는데 썬/문 들어서야 없앴다는 점에서 어이가 없어야할지
이제라도 없어져서 쾌재를 불러야할지 난감하네요 ㅎㅎ
포켓몬은 항상 1년 텀을 둔 새 시리즈마다 포켓몬 상하향 해줄 뿐이기 때문에
대전기류도 너무 일방적이라 통신 배틀은 잘 안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대전용 몬스터 육성시간이 부족한 게이머들은 안하죠.
그래서 매년 자연적으로 스토리만 하고 만족하는 게이머가 많은데
스토리 깰 때 포켓몬 4~6마리 정도 쓰는데 2~3마리가 비전통이면
이게 비전넣을 포켓몬을 골라 스토리 깨려고 게임하는지 좋아하는 포켓몬 잡고 모험하고 싶은 게임을 하는지는 방향이 전자에 가깝죠.
왜 여태 피드백 없이 비전기술 가짓수는 늘어나기만 한건지
확실히 포켓몬 브랜드는 훌륭하지만 포켓몬 게임은 현재 훌륭하게 이뤄지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불만이 있습니다.
90년도에 나온 게임이지만 오히려 아직도 포텐셜은 넘친다고 생각하는데 나아가는 진도는 답답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