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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한을 선제공격하자는 분위기..
게시물ID : sisa_23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식물
추천 : 10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7/10 18:26:27
어이가 없습니다. 일본은 전쟁을 일으켜 여러나라를 침략하고 그후에 전쟁에 진 다음, 절대로 군대를 창설하지 않겠다는 서약과 동시에 나름대로의 독립을 허락(?)받았다... 그리고, 다른나라를 선제공격 할 수 없도록 헌법에 규정되었고, 전쟁의 발발시에도 절대로 먼저 공격할수 없고 오로지 방어만 가능한 자위대만 허락되었다. 그랬던놈들이... 이제 돈좀벌었다고... 이렇게 설쳐대도 되는건가? 더구나, 그 돈을 벌게 된 배경이 완전 황폐화 되었던 일본은 한국의 6.25 전쟁으로 말미암아 공업화에 성공했다. 미군의 병참기지로서 사용되며 철저한 달러를 벌어들였던 일본이... 이제와서 다시 군사적으로 한반도를 위협한다? 절대 그래서는 안되지만!!! 이시키들 하는 짓걸이를 보면.... 김정일이가 도쿄에 핵폭탄 떨구지 않을까 걱정된다.... 또한 얄미운것은 미국!! 저거네들이 일본의 헌법을 그렇게 만들어놓고... 이제 일본 자위대가 전세계에서 설치는데도 가만히 놔두는것! 어떻게 방어를 하는 자위대가 이라크에 파병이 가능하냐? 철저하게 자국의 이익(미국)을 위해.... 이라크에 일본군을 데려간 부시 대통령... 이제 일본이 군대문제로 저딴식으로 까불어도... 할말없을거다. 이미 방어군을 남의 나라 침략하는데 써먹었던 미국이 무슨 할말이 있냐... 더러운 일본..... 더 추잡한 미국.... 요즘 김정일 위원장... 미사일 개발하는게.... 다들 위험하다고 그러는데 왜 나는 이참에 핵무기와 대륙간 탄도미사일 빨리 개발되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들까? 일본정부 각료들이 북한 미사일 기지에 대한 “선제공격” 발언을 망설임없이 내뱉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관방장관은 10일 기자회견에서 “다른 수단이 없다고 인정된다면 적 기지를 공격하는 것도 자위권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며 “일본 국민과 국가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관점에서 연구,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아소 다로(麻生太郞) 외상은 9일 NHK 프로그램에 출연, “북한의 핵탄두가 일본을 향했을 경우, 피해를 입을 때 까지 아무것도 하지않을 수는 없다”며 분명히 일본을 공격할 의도가 있고 다른 수단이 없다고 인정되는 한, 적기지 선제공격은 가능하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방위청장관도 이날 “자민당과 공명당 등 여당 내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독립국가로서 일정한 범위 내에서 한정적인(적기지 공격) 능력을 갖추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들의 “선제 공격” 발언은 마치 이미 공격 준비는 다 끝났다는 식으로도 들린다. 일본은 현재 유엔에서 중국·러시아를 몰아붙이며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을 주도하고 있고, 하와이에선 자위대가 무인항공기를 겨냥한 미사일 훈련을 감행했다. 또한 가나가와현의 요코스카 기지에는 첨단 미사일 요격시스템을 갖춘 구축함 머스틴호가 배치됐다. 특히 북한을 제재해야 한다는 일본내 여론이 이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형국이다. 실제로 교도통신 등의 조사에서는 90% 가까운 응답자들이 일본 정부의 강경대응에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미디어칸 고영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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