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 하면서,
어제 타이어 펑크나서 고생했다고 이야기를 함
다른 직원!
타이어 바꿨네요.
사장님 曰
타이어 말고 자전차를 바꿨어야지!
我 曰
월급을 많이 줘야죠!
사장님 曰
....
ㅋㅋㅋ
뭐 보여주는데만 치중하라는 것은,
누군가에게 보여주란 그런 이야기겠지!!!
그냥 내가 얼마 받는다고 이야기하면 그만 아닌가?
월급 많이 주면서 월급 얼마 준다고이야기하면 되지,
꼭 있어보이는 거 사라고하는 건 뭔지 --;
앞으로 뭐 사라고 하면,
월급 많이 줘요라고 해야 할 듯~~
내가 뭐 보여주기 위해 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는 것 보여주는 것인데,
뭐하러 빚 내가며 이것 저것 사야 하는지 내 스스로 이해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