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오유가 좌파라는 오해가 많다.

심지어 나조차도 그렇게 믿었으니까.

왜 그런지 보자.

1.그냥 한나라당(구)과 MB정권이 싫어서 이다.

흠칫 잘못하면 이 성향을 가지는 것이 "좌파"라고 오해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한나라당의 정치성향이 보수이기 때문이다.
그걸 깐다는 것은 진보 즉 좌파라는 흑백논리에 빠져서 결과적으로 오유=좌파로 변한 것이다.

2.대충이라도 ~~~ 해야한다. 는 이런 글은 커녕, 대부분 까는 글 밖에 없다.
깐다=좌파 라는 멍청한 공식에서 오해가 생겼다고 볼 수 있따.

깐다=좌파 라는 이런 공식은 아마 과거에서부터 비롯되지 않나 싶다.

내 생각이지만
과거 왕권시대 때나 특정권력계층이 정치를 주도할 때에는 대부분 보수적 경향을 두었다.
원래 보수라는 것은 개혁하더라도 천천히 하거나 과거 전통질서에 대해서 새로운 것보다는 우호적인 성향인데 나쁜 것이 아니라 일종의 정치적 성향이다.
그러나 무조건 지나치면 나쁜법
잘못된 것이라도 바꿀생각을 안하니 뒤에서 썩어가고 있던거였다.

그걸 바로잡기 위해 드러난 정치성향이 대두됬는데 대표적으로 프랑스혁명이 그 예이다.

즉 정리해서 말하면 기존의 기득권에 대항하여 '프랑스 혁명처럼 급진적(막 죽이고 했으니까..)인 성향'에서 나온 것이 이른바 진보 다른말로 좌파라고 생각되어진다.

자칫 잘못생각하면 오유가 좌파라는 인식을 갖기 쉽지만.
그저 깔 뿐이고 해결책과 그에 대한 대책마련 같은 것이 논의 되는 꼴을 난 보지 못했다.
그래서 좌파라는 이름이 오유에게는 아까운 것이라고 최종적으로 말할 수 있다.

반대로 일베는
쓰레기지 뭐.. 전두환시대 같았으면 저기 삼청교육대 보낼 애들
수학공식으로 만들자면
오유-피해의식=일베-인간쓰레기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