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먹은 고르곤졸라 크림파스타가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집에서 해먹어봤습니다.
1. 면삶기 - 소금 약간 (면수를 먹어봤는데 짠맛은 하나도 안났음)
2. 올리브유 마늘향내기
3. 양파넣고 같이볶다가
4. 양송이랑 느타리버섯 넣기, 소금간 약간
5. 면수 넣고 졸이기
6. 생크림 250ml 넣기
7. 고르곤졸라 치즈 큐브로된거 6개정도 넣기 (손가락 두마디 약간안되게)
8. 치즈가 녹으면 면이랑 섞기 + 소금간
9. 시식
했더니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소금을 생크림에 섞어먺는느낌? 짜진 않은데 소금과 재료들이 따로노는 느낌이 많이드네요
좀 느끼한건 참을만 했지만 소금!의 맛이 참 뭐랄까 사먹는건 짠맛이 막 저뒤에 숨어있는데 제가 해먹는건 짠맛이 바로앞에 있는 느낌?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