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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62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쿸쿠보틀★
추천 : 0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21/06/01 04:03:05
알바처 출근하러 갔더니 전체빌딩 닫음ㅋㅋ
게이트 다 잠겨있고 아무도 없음ㅋㅋㅋ
닥터한테 메세지 보내고 기다리다가
답이 없어서 집애 왔어요
근데 집에 예고 없이 들이닥치니까....
분명 압수해서 제 가방에 넣어놓았을
핸드폰을 보다가 숨기는 딸롱이...???
긴~ 대화를 마치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오전부터 와인한잔 합니다.. ㅎ....
진짜로 십대 애는 내맘대로 안되고
이성적인 판단이나 이론대로 안됨 ㅋㅋㅋㅋ
옆에서 동생(기혼, 무자녀)가 이렇네 저렇네
ADD네 상담을 받아야 하네 듣는 것도 빡치고..
사실 저 행동의 기작은 압니다.
저도 비슷하게 저랬거든요... 초딩때.
그리고 그땐 코로나가 없었으니 학교는 가고
숙제는 했지요.. . 할머니할버지도 있었고
형제들도 있었으니 행동에 브레이크라는 게
있었는데 이시발......
나는 부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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