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발란스는 근처에 매장이 없어서 패스.
2. 나이키 허라취는 매장에서 한 사이즈 큰거 신으니까 괜찮길래 교환할 생각에 벗어서 다시 박스에 넣고.
신고 온 아디다스 부스트를 신었는데 세상에 발이 너무 편함. 내 부스트는 대략 1년 신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뒤도 안돌아보고 나이키 허라취 반품했습니다.
3. 아디다스 부스트보다 울트라 부스트는 좀 더 비싼데 추천을 많이들 하셔서. 다시 신어봄. 역시 편함. 하지만 세일 안해서 사기 싫음.
4. 아디다스 듀라모는 세일 하길레 매우 저렴하게 집어온거 집에서 택 안떼고 신고 돌아다니는 중인데 묘하게 발폭이 부스트보다 좁네요.
반품 할까 고민 중.. 계속 신고 있어보겠습니다.
4번 반품하고 울트라 부스트 세일을 기다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