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파커는 하루라도 빨리 토트넘 선수로 새 시작을 하고픈 마음에 들떠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파커는 지난주 이적시장 마감일 웨스트햄으로부터 화이트레인에 이적했다.

올해로 30살인 그는 국가대표 일정에서 복귀한 이후, 오늘 (9월 8일 목요일)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함께 처음으로 트레이닝 받았다.

만능 미드필더 스콧 파커는 다른클럽에 속해있을 당시 최근 몇년간 스퍼스의 성장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토트넘이 얼마나 많이 성장해왔는지는 명확하다." 첫 트레이닝 받기전, 스콧은 자신의 설레이는 마음을 전했다.

"매력적인 소속 선수들과 흔들리지 않는 적극적인 플레이 스타일에서 항상 토트넘은 매우 빅클럽다웠습니다.

"환상적인 클럽이에요. 지난 몇년간 이곳에 몇몇 빅스타플레이어들이 속하게 되었고, 클럽은 오직 한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클럽에 일원이 되었다는 것이 매우 행복합니다. 부디 제가 클럽의 성장에 공헌할수 있게되길 바랍니다.

스콧은 원래 2000년대 초반 찰튼에서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그의 활약은 지난해 비록 웨스트햄은 강등당했지만, 축구전문기자 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음으로써 새로운 수준에 도달했다.

"지난 몇년동안 저는 좋은 활약세를 유지하고 있었고, 특히 지난시즌이 그러했습니다." 그가 덧붙였다.

"저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팀에 소집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강등 당했지만, 개인이 플레이할수있는 최고 수준의 축구를 경험했습니다.

"저의 주 목표는 항상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고, 여기 팀안에서 나의 방식이 기여할 수있게 노력하고, 이곳에 스며들어, 나가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해 팀을 돕는것이입니다.

"저는 여기 다른 선수들과 다른 저만의 퀄리티를 바라고있습니다. 팀에게 또다른 기여를 할수 있게 되길 바라고, 그러면 팀의 리그순위도 올라갈것이고 좋은시즌을 보내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