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겁나게 찐하게 받고 있네요
몸도 원래 근력하고 아픈 건 당연하고
즐기는 편인데도 짜증이 나고
아직 확정된 사실이 아닌 것에도 화가 나고
막말을 내뱉고 싶고
원래 되야하는 대로 일이 안되니까
프로그램 회사에 전화해서 지랄하고 싶네욬ㅋㅋㅋㅋ
지금 지랄하려고 이메일 써서 보내놓고
전화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점심시간 전에
연락 안오면 점심 후에 제가 전화해서
지랄하려고요.
후...
배도 고픈데 밥도 먹기 싫고 짜증나고
몸도 부었고 화장실도 한시간에 한번씩 가고 싶고
생리가 이렇게 진심으로 싫었던 적이 잘 없는데
정말 죽여버리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