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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6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구Ω
추천 : 1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21 20:14:01
남잔데요
어릴때부터 공 공포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야구는 물론 축구도 기피하다시피 하다보니
제 발은 말구대로 족구가 되었구요
특히나 상대방이 받으라면서 뭘 던지면 지레 겁부터 먹고 그순간
심장이 마구마구 뜁니다...
놓치면 쪽팔림과 더불어 에이 그것도 못잡아~ 라고 하는 비아냥 때문이죠
암튼 제가 어떻게 던진 물건을 잡냐면 마치 공을 잡아본적이 없는 여자사람마냥?
두손으로 껴안듯이 잡으려고 해요;;
아주 작은 물건조차 한손으로 나이스캐치 하는 남자분들 보면 진짜 멋있더군요
이건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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