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이 꽤 긴 책인데, 간략하게 표현해서 이해가 안 가는건지... 머리가 나빠진 건지 모르겠네요.
말하고자 하는게 " 우리는 세계속에 정황적으로 존재한다. " 인데 그 근거가 뭔소린지 ㅋㅋㅋㅋ
결론을 알고 가는 게 책 흐름 잡기에 좋긴한데, 서론 그냥 건너 뛰어야겠습니다. 본론 들어가면 이해 되겠죠 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