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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당동떡볶이★
추천 : 1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1/23 19:16:37
고3인데요..오늘 학교 너무 가기싫어서 .. 아침에 목욕탕에서 개기다가
엄마아빠 출근하셨을시간쯤에 집에 와서 컴터하고 있다가
나중에 동생이 담임샘이랑 엄마한테 전화왔다네요..
동생한테 발발 기어서 넘기긴 했는데
방금까지 엄마랑 얘기하다가 엄마가 공부 하기싫으면 하지말라고
샘한테 전화해서 학교 내일부터 안보낸다고 그러고..
지금은 엄마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나가셨는데...
어쩌죠..
아빠는 아직 모르시는거같구요..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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