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jungmo_5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밥마리★
추천 : 4
조회수 : 91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9/10 22:44:45
재미난 모임이었습니다.
전 아홉시반쯤 명동 볼링장에 도착
새로운분들이 많아서 완전 뻘쭘ㅋ
전 늦게가서 볼링은 안치게될줄 알았는데.. 별로 안치고싶었는데
저까지 쳐야 인원이 맞아서 치게되었습니다. ㅋㅋㅋ
따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바로 시작
실력들이... 그정도일줄이야
어마어마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예상치 못한 실력들이었음 -ㅅ-
전 볼링도 몇번 쳐보지 못했고 괜히 여잔척할려고 치마입고가서
조심조심 걸어가서 공만 놓고왔습니다.
어쨌든 우리팀이 이겨서 참 좋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술집으로 이동!
총 열두분이 모였습니다.
대화의 중심은 오유와 슈스케 ㅋㅋㅋ
마침 슈스케에 얼굴탄 아카라떼님 올~ 비트박스 멋졌어요
한분한분 쓰진 못하겠지만 다들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제가 술이 좀 과했는데.. 실수는 안했겠죠?? -ㅅ-; (맨날 과해ㅋ)
피곤하실텐데도 마지막에 남은 사람들 집근처까지 데려다주신 사랑한다썅님 감사합니다. -ㅅ-
주최자 왕십리개고기님도 완전 수고~!!!
다들 메리메리한 추석보내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