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같은 반이 없으리라 생각하고 올립니다.

일본인들은 완곡한 표현을 사용하기를 좋아하는데

다른나라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죠...

그래서 일본어 선생님이 말해주시기를 자기의 친구가 일본에

유학을 가서 일본인 대학생에게 반햇는데 결국 고백을

하러 갔다고 합니다.

"나랑 이번 주말에 영화볼래?"

그러자 일본인 여성은"음...싫지만은 않은데..."

그렇게 대답하자 친구분은 팅기는줄 아셨겠죠...

(계속 여성이 그런말을 해서 계속 팅기는 줄 아셨다가 경찰서에 스토커로 잡혀간건 덤)

하지말 현실은...

"음...싫지많은 않은데....가 아니라 꺼져"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