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낸 광고가 대박이 났슴.
옷 파는 회사가 옷을 사지 말라고 광고를 함.
파타고니아는 친환경 기업으로 유명
튼튼하고 오래 입는 옷을 만드는게 이 기업의 철학임.
(그리고 비쌈)
아이러니하게도 이 광고 이후 매출이 40%이상 급성장.
마케팅 논란은 있지만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한다고 하고
매출의 1%를 환경단체에 기부하며
얼마 전 창업주 일가는 4조원규모에 달하는
파타고니아 지분 전체를 환경단체와 비영리기업에 넘겼슴.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