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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참 지랄같은데 왜 난 살아있음??
게시물ID : freeboard_19627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6/09 22:46:56
오늘 저녁에 내 만류에도 아들이
토마토 전부꺼내서 갈아놓고  벽이 엉망
리모콘은 하도씹어대서 엉망

다치우고 현타옴  12살짜리에게 똥 눌때 휴지 닦으라해도
말 안들음 
결국 화가 있는대로 난 나는 혼냄

저번에 도망가고싶다 했는데 애들땜시 그냥 살음
내 갤럭시키보드 케이스를 다 망가뜨림
정말 이게 사는건가 깊이 생각해봄

나는 쓸모 없는 인간이라 여기 존재 하는 것인지 스스로 되물어봄
둘째 새언니가 된 여자는 내가 자기 교회에 나타나서
누구누구 시누이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이상한 소리함

개신교 극혐 하는 나는 절대 안감

결국 그냥 연끊었다능

이제 그만좀.. 하늘이여 자살은 하면
남에게 피해주니 하기 싫고 

이제 그만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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