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내를 잃은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게시물ID :
humordata_1962815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포는없다
★
추천 :
28
조회수 :
2412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22/09/16 16:51:25
절친한 친구의 아내가 유방암으로 어린자식을 남기고 죽었다.
어찌할 바를 모르던 그 친구로부터 `도와줘`라는 전화가 와서 달려갔다가 방안을 보고 울고 말았다.
집안 여기저기는 죽은 친구 아내가 남긴 메모가 있었다.
`우유는 뺨에 대었을 때 따뜻할 정도로`
`울면 인형을 껴안게 해줘`
결정적인 건
`지치면 도와달라고 누군가에게 부탁해, 미안해`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