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lol을 그렇게 오래하지도 않았고 실력도 좋은편이 아닙니다. 승률 50%도 안되구요.
그냥 게임 하면서 느낀점을 몇자 적어볼려고 합니다. 실제 게임을 하다보면 적어도 제 입장에서는 두가지 부류의 유저로 나뉩니다. 초반부터 착실히 cs를 챙겨가며 내실을 다지는 유저 초반부터 cs보다는 kill에 목숨거는 유저
두가지 플레이중 어느게 맞다라고 자부할순 없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한거 같습니다. 초반부터 kill을 하기위해 동분서주 하고 1명이 아닌 2명이상이 움직여서 적이 한창 cs먹는동안 시간을 낭비한다면 그 킬로 인한 골드라던가 kill수는 올라가지만. 실패한다면 그 패널티는 가중됩니다. 왜냐면 미니언 15-20마리 잡으면 1kill에 맞먹는 돈을 벌기때문이죠
그런데 킬을 하기위해 무리하다 죽고 팀원도 죽이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상대팀 챔피언은 무럭무럭 자라있고... 후반 감당안되서 서렌치고..
이런 경우 참 많지 않나요?
들은바에 의하면 중수의 경우(5:5게임에서) 게임시작부터 20분까지 cs를 약 100개정도 챙긴다고 합니다. 고수의 경우 150개.. 초고수의 경우 180개를 챙긴다고 합니다.(물론 정글 미니언포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