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20대 여성 토막 살인사건의 신고 과정에서 피해자 A(28)씨의 전화를 끊은 쪽은 당초 발표된 피의자 오원춘이 아니라 112 신고센터였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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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상황에 신고전화 녹음파일에 '끊어 버려야겠다'는 직원의 음성이 있는 정황이 명확하게 밝혀진다면 또다시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당초 범인이 피해자의 휴대전화가 켜져있는 것을 알고 끊어버렸다고 밝혔었다.
http://news.nate.com/view/20120413n15304 어머 개새....
아... 개 비하발언 하면 안되겠다..
개들아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