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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먼훗날에' 가수 박정운, 간경화 투병 중 17일 별세
게시물ID : humordata_1962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7
조회수 : 172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2/09/18 16:20:12

 

 

'먼훗날에' '오늘같은 밤이면' 부른 90년대 스타
박준하 "술 입에도 안대. 스트레스가 원인인 듯"

 

                

박정운 정규 3집 ‘먼 훗날에’ 재킷(사진=벅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먼 훗날에’를 부른 가수 박정운이 별세했다. 향년 58세.

절친한 친구인 가수 박준하에 따르면 박정운은 17일 오후 8시께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팬클럽 회장 등이 고인의 임종을 지켰다.

박정운은 간경화로 투병 중 가수로 재기하기 위한 마지막 희망을 걸고 수술을 선택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박준하는 “노래와 음반을 다시 하고 싶어했는데 예전과 같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못하고 있었다”며 “간이 부어 다른 부위를 누르는 게 목소리가 안나오는 이유가 될 수 있다며 퇴원 후 다시 공연을 하자고 기분 좋게 입원을 했는데…”라며 착잡해 했다.

 

 

출처 https://v.daum.net/v/2022091809552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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