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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구멍 합이 6개가 되었던 날 무슨 일이 있었는가
게시물ID : freeboard_1962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쿸쿠보틀
추천 : 5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1/06/11 14:59:04

그 거슨 제가 18세의 여름이어쮸...

 

미국와쓸때 한학년 낮춰서 들어가서 

18세지만 12학년이었어옄ㅋㅋㅋㅋㅋㅋ

 

여기선 18세부터 부모 동의 없이 

뚫을 수 있어서 18세 되자마자 뚫고다님ㅋㅋㅋ

 

귓볼 하나씩 뚫고 다니다가 

위에 뚫고 싶어섴ㅋㅋ 그때 연예인 이름 붙여서

무슨 귀걸이 어쩌고 이런 거 유행할 때라

어린 마음에 그만...ㅋㅋ

 

해필 나카시마 미카에도 겁나 빠져있었고

NANA를 봤을 뿐이고....

 

귓바퀴 위쪽을 뚫고 집에 와서 

우왕 아프당ㅎ 하면서 약먹고 자다가

일어나보니 피어싱 없ㅋ음ㅋ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아부지가 극대노하셔서

자는데 빼버렸답디다ㅠㅠㅠ

 

피어싱 없어진 건 발견했지만

개쫄보였던 저는 그 고통을 다시 느낄 자신이 업성서

그냥 막아버렸다고 합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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