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마다 깼어요 양옆에 와상환자라 계속 가래를 뽑아요ㅠㅠㅠㅠㅠ 당연한건 아는데 시끄러워서 제가 잠을 못자네요 베개도 돌덩이 같고 아침혈압은 원래 정상적으로 나오는데 지금 180 가까이 나오네요 동생이 호구 같아서 그런 자리 준거냐미ㅠㅠㅠ 저 원래 변비도 없다가 수술때메 스트레스로 변비 생겼거든요 굉장히 예민한 성격이지만 티를 안내고 가만히 있어요ㅠㅠㅠ 며칠 입원 안할껀데 번거롭구로 병실 옮기기도 그런데 가래뽑는 소리가 너무 스트레스에요ㅠㅠㅠ 왼쪽 귀 닫아버리고 싶은데 안닫혀요 ...... 집에 가고 싶어요 일반적으로 비슷한 환자끼리 병실 쓰는데 뭔 외과 쪽 입원도 아닌데 왜 이런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