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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들 덕분에 문명을 다시하는데 (욕주의)
게시물ID : gameroom_19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라
추천 : 12
조회수 : 13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7/12 11:11:57
역시나 군주모드로 즐겁게 게임하는데

오랜만에 엘리자베스를 하다보니...(비스마르크 전차 밀기는 질렸으...)

레드코트랑 은행대체건물(;)만들어지기 전까진 

특성상 중세까지는 다른데보다 힘이약한지라

점수가 쵼내 딸리는데

옆동네가 더 딸리는거에요 (참고로 맵은 Ring)

암튼 맵이 맵이다보니 이어진 양쪽 적빼고는 남얘기였는데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맵을 사방으로 설정해서 맵 정반대편과 매우 우리가 가까움 ㅋㅋㅋㅋ

그래도 외교적으론 무리가 없었음 ㅋㅋㅋ

운좋게 내 바로 옆에 석재가 있었음 ㅋㅋ

옳다꾸나

시발 난 지금부터 꽃나라가 아니라 인도, 사우디다 

라면서 종교쪽을 줫나 연구

스톤헨지랑 오라클을 세움

오라클로 당시 67턴걸리던 메탈케스팅 득 ㅋㅋㅋㅋ 운도 좋아

거기다가 정찰병이 부락에서 홀스라이딩 득 ㅋㅋㅋㅋ

우왕 ㅋㅋㅋ

그래도 고대시대에 가난한 아즈텍이라던가 이런놈들에게 비해 점수가 와방 밀렸더랬음

중세넘어가면서 

'싀발 니들이 산업시대(;)를 알아!'

라면서 기독교 종주국이 됨 ㅋ (?!)

그리고 인구수 5인 언덕 많은 도시에서

'너님들 죄다 일만해서 선교사나 뽑으삼'

하면서 열심히 선교사 뽑았더니

4개국이 드디어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게됨 ㅋ

그리고 교황청도 지음 ㅋ 우왕 예수님이 좋아하겠군 ㅋ 이럼

다른쪽에서는

레드코트로 다른쪽 거의 점령 (그래도 요새화되고 벽있는 궁수는 쌔서 트래뷰챠트와 함께 ㄱㄱ)

드디어 점수 3위권에 등극

그리고 옆옆동네랑 손잡고 2위를 털어서

1위등극 (이게 바로 초반 석재와 부락의 힘일지니)

앞서 손잡은데가 전에 말했던 털리던 옆동네 (그래도 난이도가 모나크라 꽤 도움이 되었떤 AI)

친화도도 높고 해서 기술을 막 퍼주었더니

어느세 2위로 급상승 (모나크의 힘을 세삼느낌 순식간에 살아나네)

운좋게도 스파이럴타워도 지을 수 있었고

꾸역꾸역 확장하다가

명색이 교황청 보유국인데 기독교를 세계적인 종교로 만들어야지 ㅋ 하면서 종교를 살피던 도중

다른 옆동네가 아직도 불교를 고수하는거임

옆에 붙어있는 나라가 감히 1위국이 기독교 종주국인데 ㅋㅋ

'너님 예수 믿으센 석가모니 ㄴㄴ' 하면서 레드코트를 줫나 퍼부었더니

도시 3개 밀고 외교 협상하니까

예수님을 믿는거임 ㅋ

그리고 알다시피 전쟁통에는 위인이 장교만 나오는데

장교랑 레드코트를 합체시켜서

수퍼 레드코트 탄생 ㅋ 우왕 굿 ㅋ 1석 3조네 ㅋ 이럼

그런데 시간가니까 이색히가 다시 불교를 믿는거임

시발 이건 유일신 모독이야 라면서

모세님이 홍해가르듯이

닥치고 몰아침 

근데

어느세부턴가

이자식 우리 똥꾸녘 햩아서 2위된 옆동네 베슬스테이트 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평화조약 10턴 내에 뭔일이 있던거지 ㅋㅋㅋㅋ 아직도 모름

그리고 설상가상 이전에 멍때리다가 실수로 친한애랑 외교 끊음 ㅋㅋㅋㅋ 

(함무라비 이색히가 친하지도 않은데 외교 끊으라고 지랄한게 문제 ㅁ이럼ㄴ이ㅏㅓㅇㄴㄹ)

이놈이 삐져서 친화도가 높아도 말을 걸어도 대답을 안함 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벌집을 건드리자 이놈도 옳다구나 쳐들어옴 ㅋ (참고로 얘는 3위 ㅋ)

결국 벌집을 건드려서 3개국과의 전쟁

현재 나는 급속도로 발전해서 수도가 줫나 개사기지만 (코포레이션, 부에아루크레시, 각종 고대 원더 빨)

점수도 2위랑 1.2배 차이나지만

모나크 3개국이 적 ㅋㅋㅋㅋㅋ

그것도 2,3위와 6위...

다행히 맵이 Ring이긴 한데 나 배를 안뽑음 ㅋㅋㅋ

해상 털리기 일보직전 ㅋㅋㅋ 겜 끄고 잠 ㅋㅋㅋ

오늘 판이 기대되는군 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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