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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한말씀 물어볼께요..
게시물ID : gomin_3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응응응응???
추천 : 0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7/11 02:21:53
얼마전에.. 아는 여자친구(그냥 진짜 친구) 랑 술을먹다가 그 여자친구의 친구가 가치 합석을 하게 
되엇답니다.. 그런데.. 가치 술을먹고 이야기를 하다가.. 술자리를 끈내고 노래방에 갔어요..
근데.. 자꾸.. 스킨쉽을 걸더라구요.. 그 친구의 친구가..
그래서 처음에는 귀차나 하다가.. 저도.. 스킨쉽을 했죠..
그러다가.. 찐한 행동까지 하고.. 잠시 둘이 나가서 이야기를 하다가..
노래방이 끝나서.. 집에 바래다 줫어요.. 집앞에서 이런 저런 예기와..
이런 저런 애정행각들을 하면서.. ;
그러면서 만날 약속을 잡고.. 
막 만나고 놀았단말이에요..
근데 저는 솔직히 단계적으로 가는걸.. 선호하는 편이라..
갑작스럽자나요.. 그러나.. 정식으로 사기자는 말을 못하고..
애매모호 하게 사기는 것처럼 됬는대요..
처음에는 에가 통통하고.. 그래서.. 그냥 만나지 말려고 했는대..
첫날 약속한 날 만나고 나니까.. 조금씩 좋아지더라구요..
정리를 해보면..
4일전 처음 만낫고.. 다음날 얼굴한번 보고..
그리고 그 다음날 영화를 가치 보고 
그리고 오늘인데.. 
근대 처음에 술을먹어서 인지.. 막 잘 놀앗는데..
다음날 만나서는 손도 잘 안잡아주고.. -_- 
진한 애정행각도 안해주자나요.. 그리고 왠지.. 저도 정식으로 사기고 싶고..
여튼 그러다가 오늘 하루종일 연락을 못했거든요? 제 핸드폰을 멀리 놓고오는 바람에
그러다가 한번 연락을 했는대 받지를 안터라구요.. 그러다가 방금 전에 전화를 했는대..
말 조금 하다가.. 갑자기 끈터라구요.. 아마 일하다가 핸드폰을 하지 못하는거 같은데..
근대.. 중요한 포인트는.. 제가 상당히 기분이 이상해요.. 
아 그리고 정작 물어보고 싶었던거는.. 
이 어색한 관계를 확실히 할수 있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말주변이 없는 관계로.. 말을 할려고해도.. 어떻게 이끌어가야댈지.. 잘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연애 고수님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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