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이라는것 자체가 "이해할수없는" "모르는" 문화라서
막연한 두려움으로 인한 거부반응. 심리적인 소화불량
2
경제적으로 팍팍한 현실에 지친 세대의 분노 타겟팅 미스
-대기업초봉은 3500이라는데 왜 나는 10년차에도 먹고살기 힘들까
-그들은 행복할텐데 나는 왜이리 불행해졌는가
-사회생활 스타트부터 꼬였기 때문에 격차를 줄일수가 없네
-사회구조가 아니라 내가 못난탓인가보다
-학생때 공부를 더 열심히 했어야 하는구나
-내인생에서 "놀이문화" 에 빠진 모든 시간이 잘못된거였네
-젋은세대들 너네가 몰라서그래 나이들면 다 알게되 놀지마라
-요새 젊은이들 게임 많이한다며 그러지말고 공부만해
3
기타 정치꾼이나 이익집단은 당연히 돈때문에 선동질
소위 전문가라는 위엄에 기댄 비논리와 비약
3번말고 1,2번은 사실
기성세대의 삶이 여유로워지면 전부 해결될 얘기들입니다
그냥 삶이 팍팍해서 분노하고싶을때 "게임을 타겟팅해라!" 라고 선동당한것뿐
게임은 인터액트브한 종합(상업)예술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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