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래미 유치원샘들에게 드릴 스승의날 감사카드를 만드는 미션입니다.
딸래미가 직접그린 샘들 초상화카드에 함께 붙일 카네이션을 만들면서 엄마 아빠 간의 오묘한 신경전.
누가 더 예쁜걸 만들었는지 평가받기 위해 올려봅니다.
공정한 판결을 위해 누가 만든 작품인지는 나중에 공개하겠습니다.
1번 작품 설명 : 다이소에서 구입한 고급 카네이션 종이접기.
2번 작품 설명 : 색종이로 머리 속 메뉴얼을 급조해 만든 커스텀 작품. 딸래미가 꽃잎 접기는 90프로 직접함.
여러분들의 냉정한 평가 기다리겠습니다.
맨 아래 사진은 딸래미가 그린 유치원샘들 초상화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