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세계대전에 대해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다가 예전에 둘다 읽었던 책이 갑자기 떠올랐는데
구체적인 내용이랑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고통받았어요 ㅋㅋ..
책게는 많이 안와봐서 질문을 해도 되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검색을 해보려해도 도저히 각이 안나와서
이렇게 책게에 질문글을 씁니다.
기억나는 내용은 대충 이래요(다른 책의 내용이 섞였을수도 있고, 왜곡이 있을수도 있어요)
주인공은 남자입니다. 직업은 요리사고요. 아내였나 여친이 있었던것 같고 아이도 있었던것 같아요.
기억상으로는 프랑스인이지 싶습니다. 주인공은 몇차인지 모르겠는데 세계대전에 참여했고
독일인가 소련의 포로로 잡혀갔다가 요리사였던것 덕분에 간부? 장교의 직속 요리사로 일했었어요
대충 이런 내용이였던것 같은데 문제는 국가나 시대같은게 정확하지는 않아요..
다만 확실했던건 적국의 간부의 직속 요리사? 를 한적이 있다는거예요
뭐 중요하거나 한건 아닌데, 한번 생각난 이후로는 계속 신경이 쓰여요 ㅋㅋ..
혹시 비슷한 내용의 책을 보신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실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