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지늅늅이 (2012-04-26 01:57:43) 추천:0 / 반대:0 IP:27.117.***.201 글을쓰는건 자유죠. 그런데 글쓴이가 디아의 팬이건 안티건 그게 중요한게아니라, 팩트는 디아3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난 재미없었다 말해봤자 좋은 리플이 달릴일은 없으니까 그건 감수해야한다는것이죠.
그런데 간혹 여기서 해당게임게시판에서 그 해당게임을까는글을 올리면서 다른사람을 설득하려하거나 내말이맞다고 남들 비꼬기만하는사람들이 있으니 그런 말들이 있는것이구요.
-> 제가 팬이건 안티건 그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건 님생각이구요, 그리고 님말대로 디3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이긴 한데, 그 기대에 실망하는 사람들도 있단 말입니다. 물론 디3을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좋은 리플이 달릴일이 적다는 것은 당연한거구요. 이건 반대편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죠. 옹호글에 까는 댓글이 달리는것도 감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수하네 마네 이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당연한거니까요.
그런데 비꼬는 사람들은 까는쪽만 있는게 아니죠? 옹호하는 쪽에서도 비꼬는 사람 많습니다. 제가 쓴 글에 댓글만 봐도 아실거임. 아니면 까는글에 댓글을 보시던가요.
문제는 까는 글을 쓰건 옹호하는 글을 쓰건 비꼬건 말건 상관없는데, 왜 까는글을 여기에 쓰지 말라는 글이 올라오며, 또 그 분위기가 이어지냐는거죠. 마치 여기는 디3을 비판하거나 까면 안되는 장소인것처럼 말하고, 실제로 그렇게 되가는게 문제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