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입니다.
예상 배송일은 17일이었는데 자꾸 "배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뜨길래. 급한거 아니고 기다려 줬습니다.
판매자가 미국 우체국 배송이라고는 표시해놨는데 송장 업데이트를 안해서 어디만큼 왓는지를 알 수가 없음.
그래서 어제 "니마 내 택배 어딨음? 분실이면 재배송 해주고. 분실 아니면 송장 업데이트 해주샘." 이라고 연락을 함.
답장 "니마 물건 분실된듯. 환불 해줬음. 미안. 재고 들어오면 다시 연락 줄게."
...?
아니 쉬이펄 재배송 해달라고 했잖아. 왜 환불이야 사람 귀찮게.
투덜 거리면서 다시 재주문 할려고 들어가니까.
제가 주문할 때는 60달러였는데 120달러로 가격이 오른 겁니다. 장난함?
검정색 말고 에스프레소 색은 60달러이길래 이거로 재주문함.
판매자 리뷰는 별 하나 줌. 이번꺼는 제대로 송장 업데이트 하고 가라치지 말고 보내주십시오.
일주일이나 기다렸다가 취소되니 기분이 매우 좋지 아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