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출신인지 모를 이들에게 생판에 쌍욕하는 것은 당연한 것일 뿐이고 화가나면 어떤 끔직한 소리를 직껄여도 용서가 된다. 어디선가 정체모를 왜곡자료를 가지고 와서 조선족이주노동자에 대한 혐오감정을 조장하고 이주노동자,인권단체,언론,기업,정부로 이어지는 음모론을 펼치며 이의를 제기하고 반대하면 무조건 씹선비에 조선족,짱개로 몰아 묻어버린다. 나의 경우 조선족토막살인으로 오유에 퍼진 극우배타적민족주의 분위기에 관해 나치즘과 다를 바 없다 비판하는 글과 댓글을 올렸는데 어느 순간 아이피신고를 30회 넘게 먹고 댓글정지를 당해버렸다. 진짜 억울헀지만 워낙 격렬했던 논쟁이 있었기에 그러려니 헀으나, 3일 전에 아이피정지가 풀린뒤에 댓글 단지 몇시간 밖에 안 되었고 댓글도 몇 개 밖에 안 달았는데 순식간에 아이피신고18회를 먹어버렸다. 조직적인 아이피 테러가 의심스러운 상황 공게는 이미 익명의 글들이 줄을 이으며 자경단,kkk 등등의 이주노동자 차별공격적 단체를 만들고 어느 누구 할거없이 이주노동자에 대한 자칭 경험담을 쏟아내며 극우배타적민족주의적인 자신의 생각들이 나치즘,파시즘과 비교하면 그대로 비정상으로 모는데 공게인지 일베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이다. 이제 다문화주의 정책은 오유성향에 맞게 완전히 이명박새누리당이 기업을 위해 값싼노동력을 제공받고 토착한국노동자의 더 착취하기 위한 정책으로 인식 되고 있으며 인권단체나 노동운동단체 진보정당들의 목소리는 자본과 결탁한것과 같이되버린다. 특히나 이번 이자스민을 내세운 새누리당의 이주노동자 표심끌기는 기름을 붇는격이 된다. 그러나 정작 분노의 화살은 이주노동자와 토착한국노동자의 노동력을 끔직하게 착취하는 자본기업과 국가권력이 아니라 가난해서 돈벌기위해 대한민국 땅에 올 수 밖에 없었던 힘없는 이주노동자들에게 돌아가는 어처구니 없는 분위기이다. 노무현에 대해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오유에서도 이제 슬슬 노무현의 다문화주의정책은 노무현이 유일하게 못한것으로 치부되고 이명박의 미등록체류자(불법체류자)억압은 유일하게 잘한것이다란 목소리마져 나오기 시작한다. 나야 워낙에 어그로도 많이 끌고 보수성향의 오유인들에게 밉보였을지도 모르지만 나찌질이들이 마치 오유가 지들구역인것 처럼 굴며 절대진리인 자신들에 반대하는 오유인들을 씹선비로 몰아 블라먹이는 꼴은 정말 끔찍하다. 공포인것은 확인할 수 없는 조선족이주노동자들의 행태가 아니라 조직적으로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음해공략을 펼치는 나찌질이들의 행태와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