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일과
게시물ID : freeboard_1964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마일
추천 : 0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6/27 21:15:41

 새벽 1시정도에 깨서,

 한 30분 게임 하다가,

 잠이 하도 안 와서,

  소주와 맥주(500) 한개씩 사서

 계란 4개 삶아서,

  맥주 다 마시고,

 소주는 반병... 킾~

 

 자다가 깨니, 8시정도...

 여영부영 겜하다가,

 미사 참석...

  미사 진행이야 뭐 신부님께서 좋은 말씀 해 주시는 것이고...

 오늘 약간의 변수가 있었는데,

   울 성당은 축일 맞은 분께 신부님께서 선물을 주신다는 것..

 재작년엔 제가 나서질 않았었고, 작년엔 미사를 안 갔고,

  올해,

 신부님께서 주시는 선물을 받고자,

  뒤에서 대기 하고 있는데,

 안내하시는 분께는 내가 무지 불편한(?) 사람이였던 모양...

  우리 본당 신자분이세요?

 어이가 없기도 하고, 아 내가 뭐 성당 재대로 안 다녔기도 하고 해서 

  그냥 축일선물 받으려고 대기하고 있다고 했음.

 묵주 선물 받고,

  밑에 강당으로 내려가니,

  안내하던 아지매가 눈웃음 지으며, 소리없는 박수쳐 주시네요.

  그렇게, 미사는 끝...

  집으로 오면서,

 김밥집에서, 

  김밥 세줄 사고,

 점심으로 김밥한줄과 소주 한개 먹고 꾀꼬닥~~~

 4시경 깨서,

  열심히 게임하다가,

 7시경 집을 나서서,

 금호강변 축구장에 감...

  (족구장?에 사람들 무지 많던~~ )

 처음 두바퀴는 걸어서,

 다음 열바퀴는 뛰어서,

 차후 두바퀴는 걸어서...

 발바닥의 감각에 주의하면서~~~

  딱히,

 문제라고 할 그건 없지만,

  역시나,

 발바닥에 통증(걸을 때,)

 발속에 뭔가의 둔탁한 통증?( 뛸 때  )

 운동 후, 

 오토바이 타고 오면서는 발바닥에 저림현상...

 

  진짜,

 난 4월 초부터 시작해서,

 진짜 쉬엄쉬엄 어디 다칠까봐 운동강도 조금씩 올려가면서 운동하고 있는데,

  운동장 저 멀리,

  축구 골대로 턱걸이 하는 인간.... 부럽다!!! (난 한개도 못하는데.. )

 족구하는 사람들... (베트남?으로 추정)

  하!

 부럽다!!!

 

 그래도,

 지금까지 특별한 부상 없이 이정도로 체력 끌어올린 것은 잘 한 것이라 생각 됨!!!

 첫날은 고작 30분 시속5키로 걷고도 발바닥 아파서 죽겠더니만,

 지금은, 운동장 열네바퀴(걷기 두바퀴 뛰기 열바퀴) 돌고도 좀 아프네? 하고 말고,

 쪼그리고 앉는다던가 할 때, 근육의 눌림(?)으로 덜 접히는 것을 느낄 때... ( 전엔 완전 비계덩어리여서 잘 접혔었겠지.. )

 

 여하튼,

 근력운동은 현재 하고 있는 것의 1.5배 수준이 목표 (일부 부위 예외 )

 뛰기운동은 시속8키로가 목표... (9월에 도전할 생각... )

 

 부상 없이 꾸준히 체력을 올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중!!!

 

  참,

 다이어트 관련으로는,

 대 실 패!!!!

  몸무게 변화 없음!

 건강한 돼지 되어가는 중~~~

  그렇다고 해도, 

 운동은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하려함!!!!

  그래도 비계만 있는 돼지보단 근육돼지가 나을 거라 생각되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