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에서 컴공에서 박사 4년차 들어서는 공대생입니다.
개인적인 사정과 영어 점수로인해 3학기째 수료유예 하고 있는 상태이고 전문연구요원 준비중입니다
어찌저찌 연구실일을 하다보니 실적이 쌓이기도 하고 학위논문 핵심 아이디어 + 실험데이터도 어느정도 나오고
교수님께서는 추가실험만하면서 학위논문 준비하자고 하십니다
영어점수는 20~30점정도 부족한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수료 전에 병특 신청하고 수료후 부터 연구실에서 3년 근무하면서 학위논문을 준비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 상태로 가다가는 박사학위 받는 기간이 너무 길어지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혹시 박사학위부터 받고 병역특례 하고계신분 있으신가요?